2010년 3월 19일 금요일

100319 삼재와 위기

내 나이 젊다 생각했고 하고 있지만,

이미 31이다.

 

"합격하셨습니다" 라는 말을 접하고

인생의 마음을 놓은지 몇 년.

결혼 하고 아이 둘 낳고 또 몇 년.

 

뚜렷히 하고 있는 일을 설명하기 어려운 직장생활.

 

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왔음을 느낀다.

올해는 주위의 공기부터 다르게 느껴진다.

머리 속으로만 중얼거리지 말고

결단을 내려야 할 시기라고 생각된다.

 

그런데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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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머니가 지갑에 넣고 다니라며 부적을 한뭉텅이 주시길래

올해는 뭐이리 많소? 했더니

 

올해부터 니 삼재야.

어디가서도 조심 또 조심해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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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앙이 오는 걸까. 무섭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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